안녕들하신가....

2017/03/24 오후 7:37:29

 

오랜만이구만 다들 안녕들하신가....
오늘 하루도 정말 짧디짧은 하루구만...물론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그대들의 하루는 어떠한가....살만한가...
오늘 이렇게 글을 쓰는이유는 중요한 말을 전하기 위해서라네.....
아무리 힘들고 지치더라도 하루하루 버티고 살아가다보면 어느샌가 훌쩍 커버린 자네를 볼수있을걸세....
그 와중에 우리 데식이 음악과 함께라면 힘들고 지치던 그 시간이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네만....
그대들에게 우리가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우리가 할수있는 음악으로만 그대들을 위로하려 한다네....
앞으로도 우리는 그대들에게 힘이 될수있는 음악, 위로해줄수있는 음악으로 그대들의 마음을 두드리겠네....
그럼 다시보는 그날까지 안녕하시고 조만간 또 봄세..... 

 

여기까지는 컨셉잘못잡아서 할아버지가 된 성진이고 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진짜 항상 너무 고마워여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해서 좋은 음악, 좋은 모습으로 찾아갈게요~~~
건강 잘챙기고 앞으로도 계속 봐요 우리!!!
빠잉